국내여행

제천 10경

시나리오의 이야기 세상 2022. 3.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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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 : 삼한시대의 유물 의림지
삼한시대 축조된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수 백년된 소나무와 여러 종류의 버드나무, 30m 용추폭포 그리고 '영호정', '경호루' 등 빼어난 정자들이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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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로 33
관광안내소
043) 651-7101
제2경 :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사연이 있는 박달재
해발 453m 충북 제일의 고갯길로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전설이 서려 있고 대중가요 '울고 넘는 박달재'로 잘 알려져 있다. 1997년 박달재터널(길이 1,960m) 개통으로 한적해진 박달재는 관광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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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백운면 박달로 231
관광안내소
043) 642-9398

제3경 :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올라야 할 월악산
월악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5대 산악에 속하는 명산으로 덕주사 마애여래입상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 유산이 분포되어 있으며, 송계계곡, 용하구곡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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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산면 월악리, 수산리
관광안내소
043) 653-3250
제4경 : 호수위의 작은 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
충주 다목점댐 건설로 인해 남한강 유역에 산재된 문화 유산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53점의 문화재와 1,900여 점의 생활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작은 민속촌이며, 환경 친화적 자연 학습장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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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관광안내소
043) 641-5531
 
제5경 : 토정 선생도 반해버린 금수산 · 정방사
월악산 국립공원 가장 북쪽에 위치한 금수산은 산 이름이 그러하듯 가을이면 비단에 수를 높은 듯 고운 단풍을 자랑하며, 무암사와 정방사를 비롯해 용담폭포,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능강구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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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능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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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경 : 아직 때묻지 않은 원시림 용하구곡
월악산의 동편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아름다운 계곡으로 청벽대, 선미대, 호호대, 섭운대, 수룡담, 우화굴, 세심폭, 강서대, 활연대를 용하구곡이라 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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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관광안내소
043) 653-3250
제7경 : 심산유곡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송계계곡
월악산 영봉을 비롯하여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대,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가 있는 송계계곡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여 찾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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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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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경 : 비 온 뒤 솟아나는 옥빛의 대나무순 옥순봉
해발 286m로 호수면에 접해 있는 옥순봉은 퇴계 이황 선생이 '단애를 이룬 석벽이 마치 비 온 뒤 솟아나는 옥빛의 대나무순 같다.'하여 옥순봉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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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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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경 : 제천 근교의 여름 피서지 탁사정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우러진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한다. 물, 숲, 바위 들이 멋지게 어우러진 여름철 피서지로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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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봉양읍 구학1리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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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경 :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 배론성지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이며 천주교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성지로 1801년 신유박해 때 많은 천주교인들이 이곳에 숨어 지냈다. 황사영이 박해상황을 알리기 위해 백서를 썼던 곳이며, 성요셉 신학교가 세워졌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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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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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645-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