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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우리은하는 얼마나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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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하에는 1000억개나 되는 항성이 있다고 합니다.

태양계도 그 구성원중의 하나입니다.

태양계의 끝은 태양과 지구 사이의 10만 배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1억5000만km 이니까 약 15조km나 되네요.

태양 둘레에는 8개의 행성이 항성인 태양을 중심으로 둘레를 원반 모양으로 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줄기차게 외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

그러나 명왕성은 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학연맹 총회에서 행성의 정의가 정해짐에 따라 

케레스, 에리스, 하우메아, 마케마케와 함께 해왕성 궤도 통과 천제에 속하는 왜소 행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8개의 행성중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은 주로 암석으로 이루어지는 단단한 지표면을 갖는, 밀도가 높고

크기가 작은 행성으로 지구형 행성으로 불리며,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수소와 헬륨 등의 가스로 이루어지며, 밀도가 낮고 크기가 큰 행성인 목성형 행성으로 불립니다.

 

그 다음에는 앞에서 말한 왜소행성이 있고, 행성 등의 주위를 도는 천체인 위성이 있습니다.

위성을 크기별로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가니메데(목성), 타이탄(토성), 칼리스토(목성), 이오(목성), 달(지구)

에우로파(목성), 크리톤(해왕성), 티타니아(천왕성) 이 있고 총 176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셀 수 없을 정도의 소행성이나 해왕성 통과 천체, 혜성, 그 밖의 소천체가 있습니다.

 

소행성은 화성 궤도와 목성 궤도 사이의 영역 '소행성대'에 집중되어 있는데 최초로 발견된 케레스(1801년)를 포함해

현재까지 50만 개 이상의 소행성에 번호가 붙여져 있습니다.